동대문구가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동대문구는 매년 설에 관내 한 기업의 후원으로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을 담은 꾸러미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떡국 떡, 한우곰탕, 찰고추장, 청정미역 등
총 8종을 담은 선물꾸러미 1,360개를 정성껏 포장하고
일부를 행사에 초대받은 30여 결연가구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나머지 선물꾸러미는 1:1 결연을 맺은 구 직원이
설 연휴 전까지 결연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