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11년 연속 수상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시·구 공동협력 사업은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복지, 일자리, 보육, 안전 등 12개 분야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해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영등포구는 올해 11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장애인의 자립과 어르신 일자리, 저소득층을 살피는 복지사업과
사회적기업 활성화, CCTV 추가, 전통시장 소화기 설치 등 안전문제,
친환경 보일러, LED조명 교체지원 등 환경과 에너지,
대사증후군 관리, 치매예방, 정신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냈습니다.
한편, 구는 공동협력사업 이외에도
서울시 일반평가 19개, 정부기관 평가 11개,
기타 외부기관 8개 사업 등 모두 49개 분야에서 수상해
32억 원의 재정을 확보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