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올해 1월부터 '거리가게 개선 자율협의체'를 구성 운영합니다.
이에 구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자율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노점 밀집으로 초래되는 시민 보행권과 도시미관 문제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거리가게 개선 자율협의체는
한유석 동대문구 교통국장을 위원장으로 구의원,
법률가, 조정갈등 전문가, 상인, 주민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거리가게 현안문제 해결창구, 가로환경 개선에 대한
주요사항 자문등의 역할을 담당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