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보건소는
2월 경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급격하게 늘 것으로 예상하고
65세 이상의 노인과 소아, 임신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환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인플루엔자 우선 접종권장 대상자들은
사전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보건소는 일반 주민들도
평소 개인위생을 잘 지키고,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사람이 많은 장소는 피하는 등
감염예방을 위한 생활수칙을 안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