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재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정비사업에 나섭니다.
시는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1만 7천 5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시비와 구비를 포함한 10억 1천5백만원을 들여
생활안전시설 정비개선에 나섭니다.
주요점검은
전기, 가스, 보일러 등의 안전점검이며,
노후, 불량한 시설은 교체해줄 방침입니다.
시는 재난취약가구의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회적 약자들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