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특별행사와 직거래장터를 개최합니다.
구는 15일부터 27일까지
영등포 전통시장 등 지역 내 10곳의 전통시장에서
상품권 증정과 할인 이벤트,
민속놀이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22일에는
지역 산지에서 생산되는 농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구청 앞마당에 마련됩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추석맞이 이벤트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도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