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동대문구가 추진한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모금액이
12억7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구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성금과 쌀, 라면, 김장김치 등의 성품을 집중 모집했으며
그 결과 성금 3억2,700만 원과
8억8,000만 원 상당의 성품이 모집됐습니다.
이렇게 모집된 성품은 약 3만5천여 가구에 전달됐고
성금은 연중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될 계획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