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대바자회'를 엽니다.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복지관 1층과 2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각종 의류와 신발, 생활잡화를 비롯해
문구, 완구류, 주방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틀동안 모인 바자회 수익금은
저소득층 노인과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게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