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일부터 12일까지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연휴 기간 중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일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정상 운영하며
여의도 임시선별진료소는 11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양일간 운영합니다.
두 곳 모두 구 홈페이지의 선별진료소 당일 예약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시간을 예약한 후 방문하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감염 취약시설인 노인요양시설,
요양공동생활시설 등을 대상으로 의료 기동 전담반을 운영해
고위험군을 더욱 철저히 보호하고 코로나19 중증화와 사망자 발생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응급상황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반을 가동하고,
병, 의원 및 약국 등에 당번제를 지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