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름철 재난을 대비해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마련합니다.
우선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월 진행하던 실·본부·국장 주관 현장점검을 지속 추진합니다.
공사장·공공시설물 등에 대한 특별감찰도 시행하며
특히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재난 특별관리에 나섭니다.
이와 함께 재난 유형별 상황훈련을 확대해
재난 발생 시 평소 행동처럼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직원들의 안전의식 내재화를 목표로 합니다.
또한 재난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신속·정확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경찰·소방·한전 등 유관기관의 비상연락망도 재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