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약사회 윤종일 회장이
국민보건 방역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윤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적 마스크 공급에 어려움을 겪던 지난해
약국에서 직접 마스크를 지원, 공급하고
동대문구청에 기부하며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과 나누는 등
주민 보건과 방역을 위한 노력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외에도 장애인의 약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대문구 지역 내 전 약국을 대상으로,
경사로 설치 사업을 추진하는 등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