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인 보행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고가 잦은 10곳의 시설을 개선합니다.
대상 지역은 동대문구 신이문역 주변, 동대문구 청량리 교차로,
동대문구 장안2동주민센터 앞 사가정로 등 10곳입니다.
경사로 구간에는 제한속도를 낮추고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무단횡단이 많은 곳은 횡단보도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6월 현재 기본설계는 완료 했으며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의해
착공은 7월, 준공은 10월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