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제2회 동대문구 잇다마켓’ 셀러를 모집한다.
구는 제1회 잇다마켓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토대로
잇다마켓을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형태의 상설장터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오는 9월 ‘제2회 잇다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행사를 더욱 활기차고 풍성하게
해줄 셀러를 테마별로 나눠 모집하며
공방 체험을 진행할 ‘작가 플러스 체험존’ 30개 팀,
어린이용품 재활용장터인 ‘자원순환존’ 20개 팀,
다양한 음식을 제공할 ‘푸드존’ 10개 팀 등
모두 60개 팀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후 신청하면 됩니다.
작가 플러스 체험존’과 ‘자원순환존’은
8월26일까지 잇다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푸드존’ 10개 팀은 8월10일까지 참가신청서를
구청 일자리창출과로 메일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한편, 동대문구 제2회 잇다 마켓은
9월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약령시에서
열립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