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청량리 종합시장에
호주 멜버른대학원생들이 찾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의 현장 세미나는
도시재생 사업이 활발한 호주 멜버른과
동대문구의 도시재생 사업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신설동에 청계천박물관과 판자집 모형 탐방을 시작으로
서울 한반진흥센터에서는
'호주와 유럽의 도시재생 사례와
청량리 종합시장의 도시 재생'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청량리 종합시장을 찾아
서울약령시와 청과물 시장,
젊은층 유치에 성공한 루프탑 카페 등을 견학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