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민선 7기 첫 날인 7월 2일
주민과 함께 만드는 희망공약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는 민선 7기 출범을 맞이해 진행되는 첫 행사로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겠다는 유덕열 구청장의 첫 행보입니다.
앞으로 4년의 임기동안 추진하게 될 구체적인 공약실천계획을
구민 126명이 7개 원탁에 주별로 나눠 앉아
각자의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공약회의 주제는
경제와 교육, 복지, 성장, 문화, 환경, 안전.주민자치 등
7개 분야 별 현안사항으로
회의에서 나온 내용은 검토 후
민선 7기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