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세계문화체험 일일교실을 운영합니다.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0월까지 다문화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체험 국가는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
6개 국이며 지역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민간,직장 어린이집의
만 3세 이상 어린이반이 대상입니다.
인사말 배우기와 장난감, 전통놀이기구 소개,
전통의상 체험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전통놀이기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오는 1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