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서울시 주관
식품안전 및 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안전관리인프라와 지도점검,
외식업소 위생관리, 원산지관리,
식품안전 시민만족도 등
9개 분야 33개 지표를 기준으로
25개 자치구 위생업무 추진실적을 평가했습니다.
동대문구는 식품안전시민만족도와 위생관리,
민원서비스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수구 선정으로 받게 된 2천만 원의 인센티브는
음식문화개선과 식중독 사전예방관리 교육 등
구의 전반적인 식생활 환경 조성 사업에 쓰일 계획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