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2018년 달라지는 영등포구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8-01-02 18:08:22

조회수403

정치/행정

 

[앵커멘트]

 

무술년 새해가 새롭게 시작되면서 

영등포구가 2018년 구정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경제·문화, 복지, 교육, 건강 등 각 분야에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는데요 . 

이비호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영등포구의 2018년 달라지는 제도 가운데 교육 분야를 살펴보면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특성을 살려 다문화 학생의 교육격차를 깨고 

다함게 미래 인재로 양성하는 글로벌 리더쉽 득화사업이 추진됩니다. 

 

이어, 발달장애인 꿈더하기학교와 

영등포 늘푸름학교 중학과정을 신설하고 

여성능력 계발기관인 여성늘품센터 확대 운영하는 등 

성별, 계층, 연령에 구애 받지 않는 

교육 환경이 조성 될 계획입니다. 

 

복지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이 진행됩니다.

 

영등포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자녀가 태어나는 부모를 대상으로 출산장려금이 지원되는데 

첫째는 0원에서 10만원, 

둘째 20만원에서 50만원, 셋째 50만원에서 300만원, 

넷째 이상은 1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지원이 확대됩니다. 

 

2018년 3월에 개관 예정인 신길5동 복합어르신복지시설과 

대림1동 데이케어센터 건립, 

2017년 11월에 인증받은 발달장애인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표준사업장 운영, 

보훈예우수당 지원 등의 사업이 추진됩니다. 

 

경제분야를 살펴보면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영등포전통시장과 대림중앙시장 육성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며 

청년 건축지업 학교 조성 등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도 함게 진행됩니다.  

 

구는 이외에도, 

도시·안전, 보건·환경, 행정 분야 등 

6개 분야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영등포 조성에 보다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CMB 뉴스 이비호입니다. 

 

이비호기자(rockingbiho@cmb.co.kr)


CMB 한강방송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