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감사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주제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100명을 초청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봉사자와 후원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공연과 함께 식사를 하며
기부에 대한 보람과 사회복지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나눴습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권혁우 관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보여준 정성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