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복지재단이 동대문구청을 찾아
사랑의 쌀 435포를 기부했습니다.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생황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천여 만원 상당의 10kg쌀 435포를 전달했습니다.
문규영 이사장은 "외롭고 소외된 분들이
이웃과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부 받은 사랑의 쌀은 동대문구 보듬누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 각각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