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17년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8개 사업 전 분야에
수상구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일자리·복지·환경·안전·공유·
보건·교통·여성·보육 등 8개 분야에서 실시됐으며
전 분야 수상구가 된 구는
모두 3억 326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습니다.
특히 복지분야는 9년 연속 수상으로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숨어있는 복지대상자를 찾기 위해 서면으로 도움요청이
가능하도록 한 '빨간우체통 사업'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인센티브 평가 전 분야 수상이라는 성과는
구민과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감동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도시 영등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