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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꿈나무 영등포 어린이 명예기자단 위촉식

기자김응두

등록일시2017-05-19 18:12:24

조회수2,804

교육/경제

 

 


[앵커멘트]

 

영등포구가 지난 2012년부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 정보와
지역 문화, 사업 등 다양한 소식을 담은 
어린이 소식지 '꿈나무 영등포'를 발간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학교 소식과 다양한 영등포 소식을 전하게 될
어린이 명예기자 38명이 새롭게 위촉됐습니다.

본격적으로 기자 활동에 들어간 학생들을 김응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2017 꿈나무 영등포 어린이 명예기자단 위촉식이
영등포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올해 영등포구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38명의 학생들에게
명예기자단 위촉장을 전달하며

 

"다양한 소식을 발굴 할 수 있도록 기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고 밝혔습니다.


조길형 / 영등포구청장

"명예기자단으로 위촉이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미래에 여러분들이
큰 일꾼이 되고 또 친구들도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하나씩 체크해서 좋은 글을 올려주고
건의를 해줌으로서 많은 창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촉식이 끝나고,
어린이 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업무 역량교육이 진행됐습니다. 

기사작성 요령과 기자의 역할 등
기자의 전반적인 업무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교육에 임한 어린이 기자단!

기자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는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우다원 / 영문초등학교 6학년

"다양한 학교 소식을 기사로 작성할 수도 있고
영등포구의 문제점을 건의해서 기사로 작성할거에요.
이번에는 더 열심히 해서 다양한 기사를 학생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이어, U-영등포통합관제센터를 찾은 어린이 기자단은

영등포구가 안전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각종 범죄와 사건, 사고를 예방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영학 / 문래초등학교 5학년
"학교 주변에 CCTV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관제센터에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는 점에 놀랐고
비상벨도 오늘 처음 알았어요.
급한 일이 생긴다면 비상벨을 이용해 보고 싶어요."


한편, 어린이 명예기자단은 1년 동안
지역 내 주요시설 탐방과 함께 밝은 학교정보와
영등포의 다양한 소식 등 알찬 정보를 직접 취재해
주변 친구들과 주민들에게 전달 할 예정입니다.
CMB 김응두 기자입니다.


김응두 기자(codename@cmb.co.kr)


CMB 한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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