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 내 180개 단지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운영에 필요한 교육으로,
운영주체의 투명성 제고와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아파트 입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중앙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협력단장인 전용준 강사가 나와
공동주택관리법에 대한 이해,
국토교통부고시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지침'에 대한 이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운영과 관리규약에 대해 설명하고
공동주택관리의 실제 운영사례에 대해서도 공유합니다.
지난 2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교육에서는
470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구는 하반기에도 윤리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건전한 공동주택 관리와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