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가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 진행된
제200회 임시회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상임위원회별 현장점검이 실시됐으며
영등포구 세입, 세출 결산서 제출 및 예비비 지출승인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 영등포구 중·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2개의 안건이 최종 의결 됐습니다.
이용주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이번에 처리된 조례들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 이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오는 6월15일 2017년도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