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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동대문경찰서·동부교육지원청, 통학로 유해업소 근절 합동 캠페인 펼쳐

기자김응두

등록일시2017-03-24 17:39:53

조회수1,480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지난 23일, 동대문경찰서, 동부교육지원청과 함께

통학로 유해업소 근절을 위한 합동 켐페인을 펼쳤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동대문경찰서와 소방서,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정화여자중학교와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유해업소 근절과 교육환경 개선을 선언하고,

 

학교 주변 1.2km구간을 행진하며 

유해업소 단속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구는 올해 초부터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주변에 집중된 

유해업소 근절을 위해 민관경 합동으로 2개반 17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현재까지 53개 업소의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23개 업소 시설개수 명령과 8개 업소 과태료 부과, 

11개 업소 시정명령, 4개 업소 고발, 

7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김응두(codename@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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