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교육청 청사나 교육시설 공간을 활용하고 관리할
'교육공간기획단'을 만들어
오는 2020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간기획단은 단장을 비롯해 6명으로 구성되며
건축설계·관리, 입찰방법 심의, 청사·도서관 등
시설물 이전과 개축, 현 청사 활용방안 마련을 담당하게 됩니다.
시 교육청은 공간기획단이 교육시설 관련 계획을 만들 때
투명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둬 기획단 구성원 전원이 청렴서약을 하고
재산등록을 하도록 해 각종 부패를 방지할 방침입니다.
김응두(codena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