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주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뇌건강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뇌건강프로젝트는 손과 발을 자극하는 프로그램과
운동, 인지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사업으로
요일별로 한글 펜글씨 교실, 뜨개실 교실, 웃음치료,
치매예방체조 등을 진행합니다.
보건소는 또 '찾아가는 치매검진'도 실시해 3월부터 9월까지
지역 내 18개 동 주민센터를 찾아
치매 조기발견을 위해 힘쓸 예정입니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9월2일까지 모두 90명을 모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