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노로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안내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오래 생존할 뿐만 아니라 오염된 음식물과
감염자의 타액을 통해 감염되는 겨울철 식중독 질환입니다.
감염 시 배탈과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환자가 학교와 식당 등에서 식품 조리에 참여할 경우
단체 식중독을 발생할 수 있어
최소 2주간 조리에 참여하지 않아야 합니다.
보건소는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관리와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음식은 85도 이상 가열조리하는 것은 물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시는 등 감염 예방에 따른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