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교육지원청이
책과 친해지고 토론과 친해지는
초등 독서토론 친친캠프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지역 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경기도 가평 일대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과 김유정 문학촌에서 실시됩니다.
행사에서는 책놀이 활동과 서울형 토론활동,
기상미션과 깜짝 퀴즈 등의 교과연계 독서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독서체험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사 결정 능력과 소통 능력 함양은 물론
배려와 소통의 토론 문화 경험을 쌓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