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소득 중증장애인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집수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장애등급이 1급에서 4급 장애인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인 차상위 이하 가구 가운데
주택 소유주가 개조와 사업시행 이후
1년 이상 거주를 허락한 경우입니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의 후원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1, 2급 중증장애인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2월 17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장애 유형과 정도, 소득수준, 주거환경 개선 시급성 등을 고려해
대상 가구가 선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