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국 관광객들의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 음식점과 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은 24일부터 추진되며,
점검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민·관합동 체계를 구축해 자치구간 교차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조리장 위생상태와 남은 음식 재사용,
종사자 건강진단 등 전반적인 위생분야이며,
종사자의 손과 조리 용구 등에 대한
오염도 간이검사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시는 점검결과
법령위반으로 적발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와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는 한편,
유통기한 제품 적발 시 현장에서 즉시 압류 폐기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