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이
12.2%로 마감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8일과 9일 이틀간
선거인 4210만명 가운데 513만1700명이 투표를 마쳤으며,
2013년 사전투표율 도입 이후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영등포구는 324,125명의 선거인 가운데 38,290명이 투표해 11.81%의 사전투표율을 보였으며,
동대문구는 308,741명 가운데 31,699명이 투표해 10.27%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