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2015 달라지는 영등포구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4-12-31 10:37:34

조회수16,011

정치/행정

 

[앵커멘트]

 

영등포구가 2015년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구는 경제와 복지, 교육, 건강분야 등

주민들의 민원을 반영한 새로운 제도를 도입,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5년 달라지는 제도 가운데 먼저 교육 분야에서는

주민들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지역 내 20개의 작은 도서관을

정보화도서관과 연계해 통합 독서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청소년 미디어 놀이터를 개관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복지분야에서는

당산1동 제2어린이집 신축과

구립 당산 치매전문 데이케어센터를 개관하는 등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은 물론,

치매노인을 위한 맞춤형 치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어 경제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지원센터를 개관,

사회적 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구는 이외에도

자원 절약을 위한 태양광 시설을 적극 유치하고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MB뉴스 톡 이비호 입니다.

 

이비호 기자 (rockingbiho@cmb.co.kr)

 

CMB 한강방송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