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어린이 시설 142개소에 대해
안전관리에 나섭니다.
안전관리는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구에서 실시하는 자체 점검뿐만 아니라
환경부 등 관련 기관과 합동 점검도 실시합니다.
중금속, 기생충 등 유해 인자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점검 결과 중금속 측정 기준치의 0.07%를 넘으면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기준을 초과한 시설에는 행정처분 조치도 취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