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쪽방촌 주민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 보일러 무삼점검을 실시했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소속 전문 기술사 20여 명은
연탄 및 기름보일러 85여대의 상태를 살폈습니다.
누수나 부식, 먼지 등 이물질 여부와 단열재 상태 등을 점검한 후
노후 부품을 교체하고 수리했습니다.
아울러 구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수면양말 400켤레를 비롯한 월동용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