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원 제7대 원장으로 한천희 현 원장이 당선됐습니다.
영등포문화원은 27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후보자 등록 결과 한천희 후보자 1인이 등록 절차를 밟아
제28조 규정에 의해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결정했습니다.
한 원장은 지난 2017년 1월 5대 후반기 원장에 당선된 이후
2019년 2월 6대 원장에 이어 이번에 제7대 원장으로 당선됐습니다.
한천희 원장은 “영등포문화원이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 가운데
최고의 문화원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화원 부원장으로는 김정희, 허남기, 구태회, 박근주, 이재선씨 등
5명이 임명됐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