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에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 사업은
엄마아빠가 퇴근 후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 설거지, 세탁 등 집안일을 도와줌으로써
가사노동의 부담을 덜어주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총 54억 6천만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서울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 13,000가구에
가구당 6회의 가사서비스 이용 바우처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