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15일부터 추진했던 동대문구의
2023 희망온동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목표를 조기 달성했습니다.
2023 희망온동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가 협약해
2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이웃돕기 사업입니다.
모금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청 1층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했으며,
모금 목표액의 1%가 쌓이면
사랑의 온도탑 온도도 1도씩 올라갑니다.
지난해 모금액 대비 목표액을 5% 상향했으나
9일 기준 2억 9,181만 원의 모금액이 모여
목표를 조기 달성해 온도탑의 온도가 100도를 넘어섰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