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4월부터
만 19세 청년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관람이 가능한
2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나눠주는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사업을 시작합니다.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년들이 바우처를 사용해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등의
공연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지급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청년으로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합니다.
올해 지원 규모는 2만8000명으로 예산 범위를 초과해 신청이 들어올 경우
저소득 대상자를 우선 선정할 방침입니다.
4월 중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