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내·외국인이 일상에서 겪는
법률적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림동에 있는 ‘다드림문화복합센터’ 개관과 함께 시작된 것으로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대림동의 특성을 고려해
언어 및 제도적 차이에서 비롯되는 애로사항 해소에 초점을 맞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부당해고 및 임금체불 등 노무 사건을 비롯해 출입국 문제,
민·형사 및 가사 사건 등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무료 법률상담 횟수는 72회, 이용 인원은 총 124명이며
서비스 이용자들은 “경제적 부담 없이
우수한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며 상담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