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직접 구민을 찾아가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구정에 반영하는
희망·행복 구민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는
3월까지 문화·예술 경제, 교육, 복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와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민을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의 폭을 넓힐 예정입니다.
특히 딱딱하고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구민과 현장에서 진솔하게 소통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구민들의 궁금증과
건의사항 등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임으로써
구민들의 구정 참여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