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금연거리 지정, 금연안내기 확대 설치, 금연클리닉 운영 등
금연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2018년에 전국 최초로
지역 내 모든 학교 주변 통학로를 금연거리로 지정했으며
어린이집 및 민원다발지역에 금연안내기 36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금연 단속원을 통한 단속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흡연자들의 적극적인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서
‘금연클리닉’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운영되며
평일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