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동대문실버·데이케어센터가 개소했습니다.
개소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김호일 노인지원재단 이사장, 서울시청 이수연 복지기획관,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지역구 시·구의원,
대한노인회 동대문지회장, 관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시립동대문실버·데이케어센터는
2021년 8월까지 2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됐습니다.
재단법인 노인지원재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장기요양기관으로도 지정돼
5월 24일부터 입소 및 이용 어르신을 모집했고
현재 시립실버케어센터 62명,
데이케어센터 26명의 어르신이 입소·이용하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