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자유기업원이 최초로 수여하는
'2022 자유경제 자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구청장은 '미래발전도시, 서울의 새로운 선도 도시'를 비전으로
청량리역 일대 역세권 고밀도 복합개발과 같은 재건축·재개발 추진,
동북권 체험형 관광벨트 조성 등 시장 친화적 구정리더십을 발휘해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구청장은 "자유기업원에서 처음 수여하는
의미 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구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선도 도시 동대문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