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을 운영합니다.
이번 교육은 키오스크 사용이 불편하고 어려울 것 같다는
막연한 거부감과 두려움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주요 대상입니다.
자세하게 설명을 듣고 직접 키오스크를 체험 할 수 있도록
교육생 규모는 10명~30명으로 한정했습니다.
재가노인센터 근처 매장에서 교육을 진행해
외부활동이 적은 어르신들이 친숙한 공간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시는 10~11월 두 달간 총 12회,
5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고 설명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