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고립·은둔형 위기 가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 남서울본부, 한전MCS 남서울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햇습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급격한 전력 사용량 변동 가구, 체납정보 등 공유,
현장업무 수행 중 위기 가구 적극 발굴과
사회적 고립, 고독사 우려 가구 안전 확인 결과 통보 등 입니다.
최호권 구청장은 “ 업무협약으로 지역 사회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고독사 등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 명의구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위기 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