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에 따라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수해 관련 돌봄서비스는
공무원 2명 이상이 1가구를 전담 관리하고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
반지하 주택 거주 재해약자의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차수문을 설치합니다.
안전차수문에는 침수 시 자동 경보 발동은 물론
구 상황실과 돌봄 공무원에게 즉시 연락이 갈 수 있도록
IoT 센서가 추가 설치됩니다.
또 하수도 맨홀 뚜껑 열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맨홀에 추락방지시설도 설치될 예정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