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8월 '영등포 쓰다점빵'의 운영시간을 단축합니다.
'영등포 쓰다점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종량제 봉투 1장과 교환이 가능한 재활용품은
투명페트병 30개, 폐건전지 10개 등 지정된 기준에 따라 교환이 가능합니다.
쓰다점빵은 영등포구 17개동, 58곳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지만
여름 무더위 기간 야외활동의 어려움으로 인해
오후6시부터 8시까지로 단축해 운영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