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투명페트병이나 종이팩 같은 재활용품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영등포 쓰다점빵'을 운영합니다.
'영등포 쓰다점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종량제 봉투 1장과 교환이 가능한 재활용품은
투명페트병 30개, 폐건전지 10개 등 지정된 기준에 따라 교환이 가능합니다.
쓰다점빵은 영등포구 17개동, 58곳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