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1 지방선거 기간 사용된
폐현수막을 가방·지갑 등
제작에 활용합니다.
자치구에서 현수막을 수거하면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소재화 작업을 한 다음 새활용기업에 제공합니다.
이번 사업에는 11개 자치구에서 수거한 폐현수막 3천580장이 쓰입니다.
시는 이번 사업 성과를 분석해
향후 수거하는 폐현수막도 디자인제품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